
한지예
데디쉬 1,2,3 모두 플레이한 유저입니다. 게임 자체는 너무 좋았고 재밌었습니다. 하루에 한 스테이지씩 열리는 것도 내일이 기다려지고 좋았습니다. 다만 별을 모아서 할 수 있는게 캐릭터 사기밖에 없어서 컨텐츠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. N월 데디쉬를 모두 클리어하면 좀 더 특별한 보상을 준다던가해도 괜찮아 보입니다.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!!!

홍홍
Dadish를 처음 해보는 사람보다는, 전작을 해본 사람을 위한 보너스 같은 게임. 하루에 한 스테이지씩 제공되는 방식(지나간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할 순 없음). 여전히 좋은 퀄리티의 플랫포머로, 퍼즐 요소가 약간 있지만 그보다 컨트롤 요소가 훨씬 큼. 난이도는 3편의 중간 수준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정도. 하루에 한 스테이지씩 나오는 특성상, 3편 후반부 같은 아주 긴 맵은 없는 듯.

후후후
너무 재밌어요 하루에 잠깐씩 도전하는게 사소하지만 생각보다 커다란 행복을 줍니다. 제가 이 게임을 한지 지금 6개월..? 한 5개월 즈음 되는데 근데 이게 제가 이젠 너무 쉽게 깨서 항상 별을 모으는데 별로 할 수있는게 캐릭터를 사는 거 밖에 없어 아쉽습니다. 모은 별로 조금 색다른 걸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그러면 별을 모으고 싶은 동기도 더 생기고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.!